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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 식음료 브랜드 9개 매각 추진…"애슐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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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랜드이츠, 식음료 브랜드 9개 매각 추진…"애슐리에 집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5-08-07 09:13:04
이랜드이츠 반궁 NC강서점 사진이랜드이츠
이랜드이츠 반궁 NC강서점 [사진=이랜드이츠]
[이코노믹데일리] 이랜드그룹 자회사 이랜드이츠가 식음료(F&B) 브랜드 9개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랜드이츠는 최근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다이닝 브랜드 6개, 카페 브랜드 3개 등 9개 브랜드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매각 대상이 된 브랜드는 다이닝은 반궁, 스테이크어스, 테루, 데판야끼다구오, 아시아문, 후원, 더카페, 카페루고, 페르케노 등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애슐리 등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에 집중하기 위해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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