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지난달 누적 기준 신용판매(개인·법인) 금액은 147조3020억원으로 전년 동기(137조5502억원) 대비 7.1% 증가했다. 이는 전업 8개 카드사(신한·하나·삼성·현대·롯데·KB국민·우리·BC) 중 가장 많은 금액으로 지난해 10월 1위를 기록한 이후 13개월 동안 1위를 유지 중이다.
현대카드의 결제 실적 성장세는 상품 라인업 강화 전략이 효과를 본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대카드는 올해 '현대카드 Boutique'·'알파벳카드'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품을 선택하는 카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위 전략을 통해 현대카드의 회원 수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의 지난달 회우너 수는 1264만명으로 전년 동기(1217만명) 대비 3.9% 늘었다. 같은 기간 카드사의 질적 지표인 1인당 월 평균 이용액은 118만1000원으로 타사 대비 많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지난달에도 신용판매 1위를 유지했다"며 "앞으로도 우량회원 중심의 성장과 건전성 중심의 경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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