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2025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수가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인천항 연안여객은 이달 29일 기준 누적 이용객 수 107만 여 명(가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기존 역대 최고실적이었던 2013년 기록(106만3000여 명)을 넘어섰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인천시 I-바다패스 시행으로 연안 섬 관광 수요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터미널 이용환경 개선을 통해 여객 수용 기반을 선제적으로 정비했다.
관계기관과의 현장관리 협력을 바탕으로, 증가한 여객 수요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연안여객 역대 최고실적 달성은 현장에서 여객 수송과 안전을 책임져 온 관계기관과 선사 등 현장 종사자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여객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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