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유스 스쿨은 악사그룹이 매년 시행하는 ‘AXA Week for Growth’ 캠페인과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아동·청소년에게 디지털 격차 해소와 올바른 정보 수용 역량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용산구 일대 아동 복지 사업 지원 기관 2곳의 초등학생·중학생 총 6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오는 7월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한다. 1회차는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2회차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다.
한스 브랑켄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생성형 AI 확산, 정보 왜곡 문제 등으로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