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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삼진제약, 마곡 시대 개막..."신약 개발 거점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상훈 기자
2021-12-07 13:46:03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판교·본사 연구개발실도 마곡으로 이전

[사진=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 준공식]

 삼진제약이 마곡 시대를 활짝 열었다. 삼진제약은 12월 7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일반사업단지에 마곡 연구센터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마곡연구센터는 건축면적 1128.13㎡, 전체면적 1만3340.13㎡로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다. 순수 공사 비용으로 약 400억원을 투입했다.
 
마곡 연구센터에는 연구기획실, 연구개발실, 제제연구실, 분석연구실, 의약합성연구실, 약리독성연구실, 동물실험실, 연구지원실 등이 들어선다.
 
삼진제약은 “판교중앙연구소와 본사에 있던 연구개발실도 마곡으로 확장 이전해 신약 개발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석·박사급 연구원 67명이 상주하며 암, 섬유화 질환, 안과 질환, 퇴행성 뇌 질환, 자가면역질환 신약 연구를 진행 중이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마곡 연구센터 건립을 계기로 글로벌 신약 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체제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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