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요일
맑음 서울 2˚C
안개 부산 4˚C
맑음 대구 3˚C
맑음 인천 3˚C
흐림 광주 5˚C
맑음 대전 4˚C
맑음 울산 6˚C
맑음 강릉 5˚C
흐림 제주 10˚C
이슈

윤석열 尹 "사퇴 생각없다"→ '洪압력이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2022-01-23 14:13:47

[사진=윤석열 페이스북]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사퇴' 단어를 사용, 지지자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윤 후보는 지난 22일 갑자기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퇴할 생각 없다. 대한민국 국민 최우선"이라며 한 줄 메시지를 내놓았다.

이는 이날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의 "대북 선제 타격론을 주장하는 윤석열은 더 이상 구태 색깔론으로 남북 대결을 조장하지 말고 조용히 후보 자리에서 사퇴하는 것이 제 살길을 찾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고 요구한 것에 대한 답이었다.

이에 2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린 가운데 일부 지지자는 "북 사퇴요구에 답하는 형식으로 올린 거 같은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몇 몇 누리꾼 들은 '홍준표 의원이 압력을 가했다, 아니다'라며 옥신각신하기도 했다.

윤 후보 메시지에 대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대한민국 국민을 최우선을 생각한다면 윤 후보는 물론이고 김건희도 사퇴하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영부인도 출마하는 자리로 알고 있더라"며 김건희씨의 '내가 잡으면'이라는 발언을 조롱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하나금융그룹
카카오
포스코
롯데캐슬
스마일게이트
DB손해보험
NH투자증
경주시
씨티
삼성전자
NH
SC제일은행
삼성화재
삼성증권
db
우리은행
신한은행
한화
한화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지주
KB국민은행
kb금융그룹
신한투자증권
교촌
하이닉스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