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그룹홀딩스와 한국 롯데칠성음료의 합작사로 일본의 맥주를 수입판매하는 롯데아사히주류는 이달부터 한국에서 광고활동을 재개한다. 롯데아사히주류는 한일관계 악화로 2019년 7월부터 TV광고 등 광고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유튜브와 각종 SNS를 통해 아사히 슈퍼 드라이 브랜드의 글로벌 캠페인 ‘기대 그 이상(BEYOND EXPECTED)’ 영상을 17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기대 이상의 익사이팅한 청량감’과 ‘전통과 혁신이 만나 탄생한 클래식하면서도 가장 트랜디한 브랜드’ 등 세계적으로 공통된 메시지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파해, 수요를 재개척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