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변인은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이코노믹데일리 창간 5주년 기념 포럼 '2023 KEDF(Korea Economic Design Forum)' 축사에서 "이번 포럼에서 정부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리라 생각한다"며 "오늘 포럼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세계로 도약하는 혁신의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5년간 기업들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혼돈의 시간 속에서도 혁신역량을 강화해왔다"며 "저 역시 대학 시절 창업한 한 명의 중소기업인으로서 응원을 보내고, 앞으로도 기업인 여러분과 힘을 합쳐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