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이코노믹데일리 창간 5주년 기념 포럼 '2023 KEDF(Korea Economic Design Forum)' 축사에서 "초연결·초지능·초융합으로 대표되는 4차 혁명의 등장은 경제와 사회 등 글로벌 산업 전반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왔다"며 "새로운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원동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은 기존 혁명에 비해 훨씬 더 넓은 범위로, 그리고 더 빠른 속도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산업혁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는 오늘 포럼은 매우 의미 있고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디지털 3.0시대 산업혁신과 발전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저 역시 사회·경제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