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김진표 국회의장은 14일 “디지털 3.0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정부·기업·국회가 원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CCMM빌딩에서 열린 이코노믹데일리 창간 5주년 포럼 ‘2023 KEDF(Korea Economic Design Forum)’에서 첫 번째 축사자로 “세계 각국이 디지털 3.0 시대 주도권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며 “기술 패권의 향방에 나라의 운명이 갈리는 절체절명의 순간 속 반도체, 로봇,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술 산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의 주요 전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을 중심으로 첨단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기 위한 치열한 움직임이 개시됐고, 천문학적 투자와 연구개발이 뒤를 잇고 있다”며 “대격변의 시대 속 대한민국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지혜를 모아야 하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기업·국회가 원팀이 돼야 디지털 3.0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우리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며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법은 바꾸고 지원이 필요한 영역에는 법률적 근거를 마련해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CCMM빌딩에서 열린 이코노믹데일리 창간 5주년 포럼 ‘2023 KEDF(Korea Economic Design Forum)’에서 첫 번째 축사자로 “세계 각국이 디지털 3.0 시대 주도권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며 “기술 패권의 향방에 나라의 운명이 갈리는 절체절명의 순간 속 반도체, 로봇,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술 산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의 주요 전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을 중심으로 첨단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기 위한 치열한 움직임이 개시됐고, 천문학적 투자와 연구개발이 뒤를 잇고 있다”며 “대격변의 시대 속 대한민국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지혜를 모아야 하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기업·국회가 원팀이 돼야 디지털 3.0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우리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며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법은 바꾸고 지원이 필요한 영역에는 법률적 근거를 마련해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