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 경제가 15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같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반도체를 비롯한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분야가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이코노믹데일리 창간 5주년 기념 포럼 '2023 KEDF(Korea Economic Design Forum)' 축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경제 둔화와 반도체 업황 악화 등으로 당분간 무역수지 흑자 전환은 어려워 보인다"며 "수출을 견인하는 첨단산업군들에 대한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애플, 테슬라, 아마존 등은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도 산업별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생태계를 구축해 성장 동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한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포럼에 참가하는 각 전문가 의견들이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이코노믹데일리 창간 5주년 기념 포럼 '2023 KEDF(Korea Economic Design Forum)' 축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경제 둔화와 반도체 업황 악화 등으로 당분간 무역수지 흑자 전환은 어려워 보인다"며 "수출을 견인하는 첨단산업군들에 대한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애플, 테슬라, 아마존 등은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도 산업별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생태계를 구축해 성장 동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한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포럼에 참가하는 각 전문가 의견들이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