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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세상에서 제일 짧은 소식지 '요즘 춘식이' 창간… 엉뚱 발랄한 일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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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세상에서 제일 짧은 소식지 '요즘 춘식이' 창간… 엉뚱 발랄한 일상 공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4-04 15:24:13

카카오톡 '펑'에서 비정기 연재, 팬들과 소통 강화

춘식이,더 많은 '춘장이'들과 소통… 소장 경험 연계도 추진

카카오 카카오톡 ‘펑’에서 ‘요즘 춘식이’ 연재
카카오, 카카오톡 ‘펑’에서 ‘요즘 춘식이’ 연재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가 카카오톡 친구탭 '펑'에서 춘식이만의 엉뚱 발랄한 일상을 담은 소식지 '요즘 춘식이'를 창간한다고 4일 밝혔다.

'요즘 춘식이'는 춘식이가 에디터로 변신하여 자신의 일상과 카카오프렌즈의 소식을 전하는 콘텐츠다. 2달 간 비정기적으로 게재되며, 춘식이의 근황, 생각, 관심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춘식이만의 시선으로 재치 있게 그려낸다.

'요즘 춘식이'는 '세상에서 제일 짧은 소식지'라는 콘셉트 아래 표지, 본문, 크레딧으로 구성된다. 짧지만 흥미로운 내용과 춘식이만의 유쾌한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4일 공개된 창간호에서는 춘식이가 자신을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지성까지 겸비한 춘식슈타인'이라고 소개하며 자신만만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표지와 크레딧에도 재미있는 포인트를 넣어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요즘 춘식이'는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식지다. 펑과 춘식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앙케이트를 통해 팬들은 춘식이에게 질문을 하고 자신의 근황을 공유할 수 있다. 선정된 글은 다음 호 부록에 게재된다.

최선 카카오 프렌즈크리에이티브 리더는 “춘식이가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톡 '펑'까지 활동 무대를 넓혔다”라고 밝혔다. 또한 “'요즘 춘식이'는 카카오프렌즈의 소식을 유쾌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매거진이 될 뿐만 아니라, 추후 콘텐츠 소장 경험까지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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