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10월 4만5824가구 분양예정, 전년 동월 대비 49%↑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3-10-04 09:19:02
수도권 아파트값 올해 들어 전고점 대비 85까지 회복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아파트값 상승세가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올해 들어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 최고 가격이 전고점의 85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17일 서울 남산에서 내려다본 아파트일대 202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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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수도권 아파트값 올해 들어 전고점 대비 85까지 회복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아파트값 상승세가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올해 들어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 최고 가격이 전고점의 85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17일 서울 남산에서 내려다본 아파트일대 202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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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서 내려다본 아파트일대. [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추석 연휴가 끝난 10월에는 전국에 약 4만5000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에 돌입한다.

4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10월 분양예정물량은 57개 단지, 4만5824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월(3만802세대) 대비 49% 많은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7174가구, 지방은 1만8650가구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1만5793 △서울 9230 △인천 2151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충남 3359 △울산 2859 △경남 2640 △강원 2137 △전북 1749 △대전 1638 △경북 1350 △부산 1245 △광주 1004 △대구 669가구 순으로 분양이 예정됐다. 

한편, 9월 아파트 분양실적률은 45%로 나타났다. 직방이 9월1일 조사한 9월 분양예정 단지는 42개 단지, 3만2345가구였는데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27개 단지, 1만4553가구로 집계됐다.

9월 청약한 단지의 청약 결과는 1순위 평균 전국 6.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월 19.9대 1의 경쟁률과 비교해 청약경쟁률이 낮아지며 분양 실적 또한 절반을 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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