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인도 자회사 현대 모터 인디아(HMIL)는 네팔의 조립공장이 가동됐다고 13일 밝혔다. 현지 기업인 락스미 그룹과 협력해 공장을 운영하게 된다. 네팔에 사륜차 조립공장이 건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공장 가동 기념식에는 푸쉬마 카말 다할 총리도 참석했다. HMIL은 SUV ‘베뉴’ 생산에 착수했다. 공장의 연산능력은 5000대.
김언수 HMIL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네팔 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며, 장려금 및 우대조치 등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보 료오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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