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에스파(aespa,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음원 차트에서 롱런 히트를 달리고 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는 멜론 주간 차트(6월 3~9일)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벅스 주간 차트에서는 4주 연속, 지니 주간 차트에서는 3주 연속 정상을 누비며 롱런 히트를 이어가고 있다.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 역시 TOP10 내 순위를 유지하며 'Supernova'와 더불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작인 'Drama'(드라마)와 'Spicy'(스파이시)까지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에스파의 '차트 붙박이' 이름값을 증명했다.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QQ뮤직 전체∙한국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를 개최한다.
에스파는 이번 정규 1집 'Armageddon'으로 앨범 판매, 음원, 공연 모두 성공하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앞으로 에스파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