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선진이 숙성한돈 전문점 ‘목돈72’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선진은 목돈72와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상호 간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선진은 △목돈72 전국 지점(14곳)에 프리미엄 돈육 공급 △선진 Meat&Food 연구 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목돈72는 선진포크한돈의 고품질 돈육에 차별화된 숙성 과정을 거친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증진할 계획이다.
선진 식육유통BU 홍진표 상무는 “목돈72와의 업무 협약 체결로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50년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돈육을 목돈72에 공급함으로써 양사 간 시너지 창출과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