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배거퀀트] 카카오뱅크의 12일 기준 시가총액은 105,639억원으로 KOSPI 대형주로 분류된다. 카카오뱅크의 기술력을 살펴보면 B+의 퀀트기술등급 평가를 받았다. B+는 기술경쟁력 상위 10% ~ 20%에 해당한다. 퀀트기술등급은 유니콘랜치 텐배거 AI엔진을 통해 분석한 기술지표로 동종 기술분야에서 상대적인 기술경쟁력을 비교한다.
카카오뱅크의 특허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20년간 109건의 특허를 출원하였고 72건이 등록되어 특허권을 획득하였다. 0건의 등록특허를 외부에서 매입하였으며, 현재 권리유효한 특허는 72건, 해외 특허는 32건을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특허를 기술부문 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G06Q]데이터프로세싱 특허가 41개로 전체 특허수의 56.94%를 차지, 그 외 [G06F]디지털 데이터 처리 (20.83%, 15건), [G06V]이미지/비디오 인식 (11.11%, 8건), [G06N]특정계산모델컴퓨터시스템 (5.56%, 4건), [G06T]이미지데이터처리 (2.78%, 2건), [H04L]디지털정보전송 (2.78%, 2건) 구성 되어 있다. 특허권을 획득하거나 특허 권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업이 필요한 분야에 집중하여 특허를 보유하게 된다. 따라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의 기술 분포를 통해 그 기업이 집중하고 있는 기술 분야와 R&D 분야를 추측할 수 있다.
기술주에 포함되는 카카오뱅크의 기관 순매수 체결량은 215,501주, 순매수금액은 4,748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유니콘랜치 텐배거는 모회사인 특허가치평가기업 위즈도메인 AI특허분석엔진을 활용한 퀀트기술평가를 이용해 기술력 상위 30%에 속하는 800개 종목을 기술주 범주에 포함시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기술력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기술가치주에 투자하는 기술가치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 기술주 : 텐배거 퀀트기술평가 상위30% 리스트
* 07월12일 장마감 데이터 기준
* 특허정보 : 특허청 제공
(자료 : 텐배거, 위즈도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