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계 예약 일정이 시작되면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의 미주 항공권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 내년 추석 연휴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시작해 주말과 추석 연휴, 9일 한글날까지 최소 7일을 쉴 수 있다. 여기에 금요일인 10일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까지 더해 최대 10일간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내년 추석 황금연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빠른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보다 한달 정도 빠르게 예약 일정을 열었다”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