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간편하게'라는 컨셉으로 2021년 11월 '신한인증서'를 출시했으며 이용 가능 기관을 지속 확장해 왔다.
현재 신한인증서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롯데멤버스, 코빗 등 1000여개 이용기관에서 본인 확인과 전자서명인증 수단으로 쓰이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주택 청약, 결제수단 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증서 저장의 보편적 형태인 '애플리케이션(앱) 저장 방식'과 저장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클라우드 저장 방식'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하는 유일한 금융권 인증서로서 고객과 이용기관 모두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용기관 1000개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도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시작 직전까지 신한인증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신한인증서를 발급하면 발급한 고객 모두에게 '롯데리아 리아새우버거'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인증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차곡차곡 SIGN 포인트' 이벤트도 시행해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 응모권'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인증이 필요한 고객이 신한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QR출입증 서비스'도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