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인천의료기사 연계 각종 국내외 행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민간구매 판로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천호 인천의료기사연합회 초대회장(인천시치과기공사회장 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8개 의료기사 업계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와 (사)인천의료기사연합회는 의료기사 분야와 사회적경제기업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통합지원단이 출범 이후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어 사회적경제기업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통합지원단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민간구매 판로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