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데일리] HLB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신규 브랜드를 잇달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HLB제약는 이너뷰티브랜드 ‘나티아’와 종합건강브랜드 ‘HLB제약’ 등 2개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나티아는 디톡스와 항산화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유기농 레몬즙 NFC 100%’와 ‘유기농 푸룬즙 NFC 100%’, ‘브로멜라인 퀘르세틴 파인애플 효소’ 등 3가지다.
함께 선보인 ‘HLB제약’은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효과를 입증한 브랜드다. 주력 제품 ‘NMN 맥스 900’은 다수의 논문을 통해 항노화 효과를 입증한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를 50% 이상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피로회복 앰플 ‘알부민 인텐시브골드 285’와 ‘파로효소 알파’도 출시했다.
HLB제약은 앞으로 매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기식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중장년층, 여성, 시니어 등 다양한 고객층을 고루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홍준기 HLB제약 컨슈머헬스케어본부 이사는 “빠르게 변화하고 확장되는 건기식 시장을 선도하고 차별성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건기식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한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