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채널 활성화 목적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신한은행]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은행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비대면으로 신청할 경우 0.1%p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신한은행은 비대면으로 접수되는 모든 주담대와 전세대출에 0.1%p의 우대금리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그간 신한은행은 비대면 주담대와 전세대출에 별도 우대금리를 적용하지 않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편의 제고 차원에서 비대면 채널 활성화를 위해 우대금리를 신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지다혜 기자 dahyeji@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비대면 #신한은행 #전세대출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 관련기사 신한銀, '이나인페이 SOL글로벌 통장·체크카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시니어 고객 주목"…신한은행, 신한 이로운 연금 패키지 출시 신한은행 '땡겨요', 인천 중구 상생배달앱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 스테이블 코인 기반 '한·일 해외송금 실증 실험' 참여 신한銀, 가계대출 가산금리 최대 0.3%p↓…규제 일부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