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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올해 1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8.4조 증가…주담대가 견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5-05-20 14:12:46
서울 시내 한 은행에 붙어 있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현수막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 한 은행에 붙어 있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현수막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1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해 4분기 대비 8조4000억원 증가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전분기보다 8조4000억원 늘어난 974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대출 증감을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은 11조5000억원 증가했고, 기타대출은 3조1000억원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 폭(6조9000억원)보다 올해 1분기 증가 폭이 더 커졌다"며 "이는 주담대 증가 폭이 늘면서 총잔액 규모 확대를 견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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