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4 토요일
흐림 서울 25˚C
흐림 부산 24˚C
흐림 대구 22˚C
흐림 인천 25˚C
흐림 광주 26˚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2˚C
흐림 강릉 23˚C
흐림 제주 25˚C
금융

올해 1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8.4조 증가…주담대가 견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5-05-20 14:12:46
서울 시내 한 은행에 붙어 있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현수막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 한 은행에 붙어 있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현수막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1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해 4분기 대비 8조4000억원 증가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전분기보다 8조4000억원 늘어난 974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대출 증감을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은 11조5000억원 증가했고, 기타대출은 3조1000억원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 폭(6조9000억원)보다 올해 1분기 증가 폭이 더 커졌다"며 "이는 주담대 증가 폭이 늘면서 총잔액 규모 확대를 견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국민은행_1
롯데카드
농협
포스코
하나카드
동아쏘시오홀딩스
다올투자증권
삼성화재
하이닉스
KB증권
신한라이프
신한금융지주
HD한국조선해양
LG
신한라이프
국민카드
한국토지주택공사
KB국민은행_3
빙그레
KB국민은행_2
GC녹십자
sk
한화
롯데케미칼
KB손해보험
LG
KB국민은행_4
바이오로직스
쿠팡
부광약품
부영그룹
하나증권
기업은행
삼성증권
신한카드
한국증권금융
키움증권
한화
미래에셋자산운용
kb캐피탈
농협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