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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제주항공, 22일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전면 사용 금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6-01-21 11:36:40

규정 강화로 화재 위험 경감

1월 22일부터 제주항공 기내 안전 위해 보조배터리 전면 사용이 금지된다 사진제주항공
1월 22일부터 제주항공 기내 안전 위해 보조배터리 전면 사용이 금지된다. [사진=제주항공]

[이코노믹데일리] 제주항공이 오는 22일부터 기내 보조배터리의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함이다.

21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국내·국제선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통한 휴대전화·태블릿PC 등 전자기기의 충전을 제한하기로 했다.

현재 국토교통부의 '보조배터리 및 전자담배 기내 반입 관리지침'에 따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의 충전이 금지됐으나, 제주항공은 기존 규정에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추가로 제한했다. 

제주항공은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보조배터리 전면 사용 금지 안내를 공지하고, 알림톡과 키오스크 수속 과정에서도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도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에 대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2월부터 기내에 화재 진압용 파우치를 탑재해 운영 중이며, 국토부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 표준안 시행에 따라 3월부터는 보조배터리 단락방지 조치 후 보조배터리를 몸에 지니거나 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하도록 하고 있다. 8월에는 항공기 내부 선반에 온도 감응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지난해 2월부터 보조배터리, 전자담배 등 리튬배터리 관련 습득 유실물은 즉시 폐기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고열발생 위험성이 있는 무선고데기의 기내 반입도 금지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보조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기내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안전한 여행을 위해 모바일 기기는 탑승 전에 충분히 충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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