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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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왕이 "중·한은 뗄 수 없는 이웃", 조태열 "소통·협력의 새로운 국면 진입"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이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조태열 한국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했다. (사진/신화통신)(비엔티안=신화통신)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이 26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조태열 한국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했다.왕이 외교부장은 중국과 한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웃이라며 서로 이해하고 지지하는 올바른 이웃 관계를 실천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중·한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교류·협력하고 있고 이해관계가 깊게 융합돼 있어
2024-07-26 21: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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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사이트] 달콤 망고∙옥석 거북이...파키스탄 부스, 중국인 취향 저격 제품으로 '인기몰이' (중국 쿤밍=신화통신) 제8회 중국-남아시아 박람회 파키스탄 테마국 전시구역 내 다양한 전시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녹색과 흰색의 색조에 꽃무늬를 더한 돔 조형물, 파키스탄의 풍습과 경제·무역 교류를 상징하는 대형 벽 이미지...파키스탄 전시구역에 이색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지난 24일 파키스탄 테마국 전시구역을 카메라에 담는 관람객. (사진/신화통신) 7월 23~28일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에서 열린 제8회 중국-남아시아 박람회 현장. 이번 행사의 테마국인 파키스탄의 전시구역은 현지 특색 건축물
2024-07-26 21: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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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트렌드] 中 각지 특색 거리, 찾아가는 재미가 있네!...인기 관광 명소로 '우뚝' 지난 6월 14일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옌지(延吉)시 왕훙 탄막벽(網紅彈幕牆·한국어와 중국어 이중 언어 간판이 빼곡한 건물벽으로 SNS 성지)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중국 창춘=신화통신)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옌지(延吉)시 거리. 땅거미가 내려앉자 한국어와 중국어 이중 언어로 된 상가 간판 70여 개가 일제히 불을 밝혔다. 그러자 수백 명의 관광객이 건물 앞으로 모여들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유명해진 왕훙 탄막벽(網紅
2024-07-26 2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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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상하이, 지하철 수하물 보관 서비스 시범 시행...12개 역에 24개 보관소 설치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상하이지하철이 승객 편의를 위해 수하물 보관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범 시행한다.7월 27일부터 8월 말까지 승객들은 12개 역의 요금 구역 내 24개 보관소에서 앱(APP)을 통해 셀프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시범역으로는 ▷상하이기차역 ▷인민광장역 ▷산시난루(陝西南路)역 ▷난징둥루(南京東路)역 ▷예원(豫園)역 ▷루자쭈이(陸家嘴)역 등 교통 허브나 상권∙관광지 등과 인접한 12개 역이 선정됐다. 24개 보관소에는 총 332개의 보관함이 설치되며, 승객은 보안 검색을 통과한 후 보관함을 이용할 수 있다.상하
2024-07-26 20: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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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신화AI뉴스] 中 간쑤, 폭우로 1명 사망 3명 실종 중국 간쑤(甘肅)성에 내린 폭우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신화통신 보도]
2024-07-26 2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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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엔 사무총장 "21~23일 역대 가장 더운 날"...기후변화 대응 촉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26일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극심한 폭염에 대비한 세계적 대응을 촉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유엔 제공)(유엔=신화통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지난 21·22·23일은 기록상 가장 더운 사흘이었다며 이번 주 폭염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구테흐스 사무총장은 25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최근 유럽연합(EU)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 변화 서비스(C3S)가 21일을 기록상 가장 더운 날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2일 기온이 계속 올랐으며 유엔이
2024-07-26 2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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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국∙러시아∙라오스 3자 외무장관 회담 열려 "신흥세력의 부상 막을 수 없어" 중국·러시아·라오스 3자 외무장관 회담이 2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렸다. 살름싸이 꼼마싯 부총리 겸 라오스 외교장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담에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참석했다. (사진/신화통신)(비엔티안=신화통신) 중국·러시아·라오스 3자 외무장관 회담이 25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렸다. 살름싸이 꼼마싯 부총리 겸 라오스 외교장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담에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
2024-07-26 20: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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