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작 5AM 클럽’은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변화를 통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어느 곳인지 우리에게 묻는다.
방향을 정했다면 길은 보이게 돼 있고, 없다면 만들면 된다. 세계적인 동기부여·리더십 전문가인 저자는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이룬 이들의 생생한 일화와 자신의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 모두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데 밀알이 될 이야기를 전한다.
‘변화의 시작 5AM 클럽’은 두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더 큰 성공을 꿈꾸는 화가와 사업이 위기에 몰린 사업가가 기이한 노인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 수도 없는, 그래서 극적인 변화가 필요한 둘은 노인의 말 하나하나에 감화되기 시작한다. 그렇게 세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노인은 두 사람의 멘토가 돼 평범함을 넘어 탁월함을 추구하는 방법을 비롯해 삶에서 추구해야 할 절대적인 가치, 부·명예·행복의 의미가 무엇인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5AM 클럽’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무르익어 갈수록 그들도 스스로의 변화를 목격한다.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 종합 1위, 비즈니스 부문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일본을 아웃풋 열풍으로 몰고간 ‘아웃풋 트레이닝’이 토마토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다. ‘외우지 않는 기억술’, ‘소확공: 소소하지만 확실한 공부법’. ‘신의 시간술’, ‘야근은 싫은데 일을 잘하고 싶다’ 등의 다작으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꾸준히 소개됐다.
이번 신작 ‘아웃풋 트레이닝’은 저자의 수만 시간이 넘는 ‘아웃풋 트레이닝 경험’을 바탕으로 아웃풋의 중요성, 아웃풋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 아웃풋을 통해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은 삶과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았던 두 존재가 서로를 구원한 과정을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실화다. 사람과 개라는 차이를 넘어 두 생명이 서로 위로하고 함께하면서 삶이얼마나 눈부시게 발전하는지를 드러내고 환경과 동물권 등 사회 문제에도 질문을 던진다.
집 안에서조차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하던 에릭은 피티를 산책시키면서 아침과 저녁에 각각 최소 30분 이상 걷기 시작한다. 피티와 함께하는 산책은 일상의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들을 발견하는 작은 모험으로 바뀌어갔고, 세상과 사람들과 다시 소통을 시작하면서 에릭은 삶에 흥미를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