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금액 619억원…두타면세점 직원 고용안정 등 상호협력키로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사진=유대길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두산 면세사업 부동산·유형자산 일부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619억원으로, 자산 총액 대비 42.68% 규모다.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두산은 이날 △두타면세점 매장 임대△직원 고용안정△자산 양수·도 등 상호 협력 방안이 담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향후 신규 특허 심사 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협약 이행에 대해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신규 사업장 취득·운영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수정 기자 violet1701@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두타면세점 #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관련기사 [KEDF 2022]①"창간 4주년 축하" 정재계 관계자 한자리에 송석준 의원 "재도약 계기...1기 신도시 재탄생 기대해달라" 2022년도 1분기 이코노믹데일리(데일리동방) 독자권익위원회 개최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82%↑..."유가 상승 수혜" 현대·기아차 중고차 진출 결국 미뤄졌다...내년 5월 개시 휘청이는 세계경제, 해법은? 이코노믹 데일리 창간 4주년 기념 KDEF 개최 저축은행 금리인하요구 승인률 64%…전년비 9%포인트↓ 메타, 페이스북 17.59% 급등한 205.73달러 마감...실적과 대비되는 이유는? [산업포럼]"AI 활용·ESG 고도화가 엔데믹 시대 기업 운명 좌우" 김학환 회장 "종합적·장기적 관점의 부동산 정책 추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