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三菱)자동차 태국법인 미쓰비시 모터즈 타일랜드(MMTh)는 1톤 픽업트럭 ‘트라이톤’의 신형 모델에 새롭게 개발한 레더 프레임과 엔진이 탑재된다고 발표했다. 다양한 기후와 도로환경에서 보다 강력하고 쾌적한 주행이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라이톤은 태국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으며, 미쓰비시자동차는 26일 태국에서 세계 최초로 신형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9년 만에 전면부가 개량됐으며, 레더 프레임, 샤시, 엔진을 새롭게 바꿨다. 이번 신형은 6대째가 된다.
MMTh는 신형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캠패인을 실시하고 있다. 25일까지 예약하게 되면, 순정부품 패키지를 증정하며, 추첨으로 일본 여행 상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