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영진약품, 남양공장 항생주사제동 증축공사 착공식 성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3-12-21 11:22:33

공장 증축 완료시 800만에서 2000만 바이알 생산 확대...글로벌 매출 증대 기대

왼쪽부터 영진약품 조중연 글로벌본부장 영진약품 이강호 노조부위원장 영진약품 김효웅 남양공장장 영진약품 오효진 부사장 영진약품 이기수 대표이사 아벤종합건설 박윤이 대표이사 아벤종합건설 박태규 현장소장 케이티앤지 자회사전략센터 김태원 센터장 DMC종합건축사무소 최종대 대표이사 쏠와이즈 이상윤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영진약품
(왼쪽부터) 영진약품 조중연 글로벌본부장, 영진약품 이강호 노조부위원장, 영진약품 김효웅 남양공장장, 영진약품 오효진 부사장, 영진약품 이기수 대표이사, 아벤종합건설 박윤이 대표이사, 아벤종합건설 박태규 현장소장, 케이티앤지 자회사전략센터 김태원 센터장, DMC종합건축사무소 최종대 대표이사, 쏠와이즈 이상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영진약품]

[이코노믹데일리] 영진약품은 남양공장 항생주사제동 증축공사 착공식을 성황리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20일 남양공장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이기수 대표이사와 박윤이 아벤종합건설 대표이사, 최종대 DMC종합건축사무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시삽을 하며 착공을 축하하고 무사고를 기원했다. 

영진약품은 국내 전문의약품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원료 및 완제의약품 수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수출분야에서는 항생 원료 및 완제 수출에 집중하며 항생제 수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영진약품 남양공장 항생주사제동 증축이 완료되면 항생주사제 생산능력은 기존 800만 바이알에서 2000만 바이알로 확대되며, 이에 따라 매출 증대 및 대량생산에 따른 수익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공사비는 총 21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오는 2025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이기수 대표이사는 "새로 증축하는 항생주사제동 공장이 영진약품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해, 글로벌사업 경쟁력 강화의 한 축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증축공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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