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요일
흐림 서울 26˚C
맑음 부산 24˚C
맑음 대구 27˚C
흐림 인천 25˚C
흐림 광주 24˚C
흐림 대전 25˚C
흐림 울산 25˚C
흐림 강릉 26˚C
흐림 제주 25˚C
생활경제

셀트리온, '가정의 달' 맞아 취약 계층에 나눔 행사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4-05-03 10:08:10
셀트리온 본사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에서 셀트리온 임직원들이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있다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 본사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에서 셀트리온 임직원들이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셀트리온]

[이코노믹데일리] 셀트리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시와 충북 지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복지재단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총 5500만원 상당의 선물 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 계층 4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 내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힘든 환경 속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소외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가정의 달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셀트리온은 최근 4년 동안 인천 및 충북 지역 내 독거노인∙조손∙한부모∙다문화 가정 등으로 구성된 1490가구에 선물 박스를 전달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가정의 달 나눔 활동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정기적 나눔을 통해 지역 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및 사각지대에 놓인 중·고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원을 늘리는 등 나눔 사업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은 올해 남은 연말까지 지자체 및 복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소외 계층 지원은 물론, 김장, 추석, 성탄 나눔 등 다방면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우리은행_1
이마트_데일리동방
kb_4
kb
하나금융그룹
LG
우리카드
e편한세상
하나증권
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kb_3
미래에셋자산운용
DB그룹
대신
셀트론
신한라이프
KB국민은행_2
SK하이닉스
KB손해보험
kb_5
KB국민은행_1
LG
롯데건설
KB
NH농협
SK
쿠팡
sk네트웍스
빙그레
kb증권
NH투자증
kb_2
삼성
위메이드
CJ
sk
삼성증권
벤포벨
KB국민은행_4
KB_1
동아쏘시오홀딩스
농협
롯데카드
우리은행_2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_3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