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금요일
맑음 서울 12˚C
맑음 부산 12˚C
맑음 대구 17˚C
맑음 인천 8˚C
구름 광주 10˚C
맑음 대전 11˚C
흐림 울산 10˚C
흐림 강릉 11˚C
흐림 제주 11˚C
건설

우리 국토 연 3cm씩 이동한다… 지각변동량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4-06-03 17:20:10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GNSS 지각변동 감시시스템에서 국토의 일 단위 변화량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GNSS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위치를 측정하는 GPS와 유사한 항법위성체계의 통칭이다. 이를 통해 정확한 위치기준이 정립돼 우리나라 주변에 강진이 발생하는 경우 국토에 미친 영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은 지난 2020년 구축돼 내부 연구용으로 운영해 왔다. 전국 상시관측소에서 GPS 등 항법위성의 신호를 24시간 수신해 국토의 정밀한 위치를 계산하고 지각변동량을 분석한다.

이번 개편으로 일반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관측기간 등 기본 분석값을 제공한다.

국토부 외 기관의 관측소까지 추가로 연결해 더욱 조밀한 분석도 가능해졌다. GNSS 지각변동감시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누적된 국토의 지각변동량을 확인한 결과, 우리 국토는 동남쪽인 하와이 방향(방위각 110도 11분 7초, 연간 이동속도 3.18cm/year)으로 연 3.1cm 가량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일 단위 계산결과도 확인 할 수 있어 우리나라 주변에 지각변동을 유발하는 강진이 발생하는 경우 국토에 미친 영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일 단위로 계산한 정밀좌표는 국가기준점의 위치가 안정적인지 감시하고, 지각변동량 누적 시 기준 좌표계를 변환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smilegate
우리은행_1
하나증권
한화손해보험
우리WON
보령
경남은행
우리은행_2
부영그룹
SK하이닉스
KB
하나금융그룹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넷마블
신한라이프
농협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