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NHN페이코(대표이사 정연훈)는 맥도날드와 협력하여 7월 한 달간 페이코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되며, 페이코 포인트 또는 페이코 포인트 카드(실물 카드)로 8,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기간 내 하루에 한 번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매일 맥도날드 방문 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란다.
NHN페이코는 맥도날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페이코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 4월에는 맥도날드 주문 서비스인 M오더에 페이코 결제를 도입하여 페이코 포인트와 등록된 카드를 활용한 간편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6월부터는 오프라인 매장 결제를 확대하여 키오스크, 포스, 드라이브스루 등 다양한 결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페이코 식권을 이용하는 직장인도 맥도날드 키오스크와 드라이브스루에서 페이코를 활용한 편리한 결제가 가능해졌다. NHN페이코는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페이코 식권 이용 직장인도 편리하게 맥도날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식권 이용 범위를 확장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페이코의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