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인기 MMORPG ‘로드나인’의 신규 서버를 2일(금)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월드 ‘마레크’를 포함한 총 10개의 서버가 추가된다. 신규 서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접속할 수 있다.
‘로드나인’은 지난달 1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15만 명을 넘어서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신규 월드 오픈을 기념해 정착 지원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마레크’ 월드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 재화와 다양한 성장 재료가 포함된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로드나인’은 고품질의 그래픽과 자유로운 육성 시스템을 자랑하는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