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쓸보카'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보'험 및 '카'드 업계의 머리말을 합성한 것으로, 한 주간 주요 보험·카드 업계의 따끈따끈한 이슈, 혹은 이제 막 시장에 나온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주말을 맞아 알뜰 생활 정보 챙겨 보세요! [편집자 주]
[이코노믹데일리] 하나카드의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 '제이드(JADE)'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신용카드 대비 연회비가 비싼 프리미엄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2월 프리미엄 혜택과 함께 일상 영역에서도 혜택받을 수 있는 '제이드 클래식(JADE Classic)'이 출시 4개월 만에 발급 약 4만매를 돌파하면서다.
이어 지난 6월 JADE 브랜드의 새로운 카드 3종이 등장하면서 프리미엄 혜택이 강화된 가운데 "누구나 접근 가능한 대중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바우처 혜택이 매력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별 바우처 혜택을 알아보자.
10일 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 고릴라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JADE 브랜드 카드 3종은 △제이드 프라임(JADE Prime) △제이드 퍼스트(JADE Frist) △제이드 퍼스트 센텀(JADE Frist Centum)이다. 가장 먼저 나온 'JADE Classic'의 상위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혜택이 강화됐다.
프리미엄 카드를 선택하는 데 가장 망설여지는 이유로 일반적인 신용카드에 비해 연회비가 비싸다는 점이 꼽힌다. 연회비가 비싼 만큼 혜택도 제대로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선뜻 발급받지 못하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3종도 기존 클래식 상품보다 연회비가 올랐지만 바우처 혜택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해외겸용 연회비 기준 카드별 30만원, 60만원, 100만원으로 구성돼 있지만 바우처만으로도 연회비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다. 여기에 바우처 뿐만 아니라 카드의 다른 혜택들까지 함께 이용한다면 바우처 이상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셈이다.
JADE 브랜드 출시 후 프리미엄 카드 중에서 새롭게 주목받은 'JADE Classic'을 'JADE Prime'과 비교해 보면, 연회비만큼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JADE Prime'이다. 게다가 보너스 바우처까지 제공받는다면 'JADE Prime'의 연회비 30만원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하지만 바우처 혜택 중 'JADE Prime'은 여행에 특화된 반면 'JADE Classic'의 경우 주유권,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 보다 일상에서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적립의 경우 'JADE Classic'은 전월 실적 조건과 한도 없이 1% 적립을 제공했지만 'JADE Prime'은 전월 실적 200만원을 기준으로 1.0~1.5%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률은 올랐지만 전월 실적 기준이 생겼다.
특별 적립을 보면 해외, 항공, 면세, 여행 분야에서 'JADE Prime'은 'JADE Classic'에 비해 2배 이상 적립률이 상승했다. 하지만 바우처와 마찬가지로 일상에서의 혜택이 빠졌다. 온라인쇼핑몰, 백화점, 아울렛, 마트에서 결제해도 기본 적립으로 적립된다.
하지만 'JADE Classic'에서 통합으로 혜택을 제공했던 주유 적립이 'JADE Prime'을 포함한 신규 3종에서는 별도로 적립할 수 있다. 게다가 'JADE First'와 'JADE First Centum'은 주유 적립 분야에서 더 크게 적립이 가능하고, 제휴 주차장 무료 주차 혜택도 제공한다.
요즘 프리미엄 카드라면 공항 라운지 혜택은 필수인 분위기다. 역시나 'JADE Classic'도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본인·가족·동반자를 포함해 통합 연 3회, 일 3회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신규 3종은 여행에 특화된 만큼 'JADE Classic'보다 더 많은 공항 라운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여행을 자주 떠나고 함께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번 신규 카드가 더 잘 맞을 수 있다.
'JADE Classic'은 프리미엄 혜택과 함께 일상과 해외여행에서의 혜택까지 갖춘 매스티지 카드의 성격을 띠고 있다면, 이번에 출시한 JADE 3종은 여행에 더 초점이 맞춰진 진정한 프리미엄 카드인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이번에 출시한 JADE 신규 3종의 경우 일상에서의 혜택을 원하는 사람보다 해외여행에서의 혜택을 찾던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드다. 아울러 월 200만원 이상 사용 시 보너스 바우처까지 쏠쏠하게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카드를 쓰게 되면 월 200만원 이상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어 지난 6월 JADE 브랜드의 새로운 카드 3종이 등장하면서 프리미엄 혜택이 강화된 가운데 "누구나 접근 가능한 대중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바우처 혜택이 매력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별 바우처 혜택을 알아보자.
10일 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 고릴라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JADE 브랜드 카드 3종은 △제이드 프라임(JADE Prime) △제이드 퍼스트(JADE Frist) △제이드 퍼스트 센텀(JADE Frist Centum)이다. 가장 먼저 나온 'JADE Classic'의 상위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혜택이 강화됐다.
프리미엄 카드를 선택하는 데 가장 망설여지는 이유로 일반적인 신용카드에 비해 연회비가 비싸다는 점이 꼽힌다. 연회비가 비싼 만큼 혜택도 제대로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선뜻 발급받지 못하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3종도 기존 클래식 상품보다 연회비가 올랐지만 바우처 혜택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해외겸용 연회비 기준 카드별 30만원, 60만원, 100만원으로 구성돼 있지만 바우처만으로도 연회비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다. 여기에 바우처 뿐만 아니라 카드의 다른 혜택들까지 함께 이용한다면 바우처 이상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셈이다.
JADE 브랜드 출시 후 프리미엄 카드 중에서 새롭게 주목받은 'JADE Classic'을 'JADE Prime'과 비교해 보면, 연회비만큼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JADE Prime'이다. 게다가 보너스 바우처까지 제공받는다면 'JADE Prime'의 연회비 30만원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하지만 바우처 혜택 중 'JADE Prime'은 여행에 특화된 반면 'JADE Classic'의 경우 주유권,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 보다 일상에서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적립의 경우 'JADE Classic'은 전월 실적 조건과 한도 없이 1% 적립을 제공했지만 'JADE Prime'은 전월 실적 200만원을 기준으로 1.0~1.5%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률은 올랐지만 전월 실적 기준이 생겼다.
특별 적립을 보면 해외, 항공, 면세, 여행 분야에서 'JADE Prime'은 'JADE Classic'에 비해 2배 이상 적립률이 상승했다. 하지만 바우처와 마찬가지로 일상에서의 혜택이 빠졌다. 온라인쇼핑몰, 백화점, 아울렛, 마트에서 결제해도 기본 적립으로 적립된다.
하지만 'JADE Classic'에서 통합으로 혜택을 제공했던 주유 적립이 'JADE Prime'을 포함한 신규 3종에서는 별도로 적립할 수 있다. 게다가 'JADE First'와 'JADE First Centum'은 주유 적립 분야에서 더 크게 적립이 가능하고, 제휴 주차장 무료 주차 혜택도 제공한다.
요즘 프리미엄 카드라면 공항 라운지 혜택은 필수인 분위기다. 역시나 'JADE Classic'도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본인·가족·동반자를 포함해 통합 연 3회, 일 3회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신규 3종은 여행에 특화된 만큼 'JADE Classic'보다 더 많은 공항 라운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여행을 자주 떠나고 함께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번 신규 카드가 더 잘 맞을 수 있다.
'JADE Classic'은 프리미엄 혜택과 함께 일상과 해외여행에서의 혜택까지 갖춘 매스티지 카드의 성격을 띠고 있다면, 이번에 출시한 JADE 3종은 여행에 더 초점이 맞춰진 진정한 프리미엄 카드인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이번에 출시한 JADE 신규 3종의 경우 일상에서의 혜택을 원하는 사람보다 해외여행에서의 혜택을 찾던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드다. 아울러 월 200만원 이상 사용 시 보너스 바우처까지 쏠쏠하게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카드를 쓰게 되면 월 200만원 이상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