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추석을 맞아 IPTV 서비스 'U+tv'의 구독 상품 '유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유플레이 프리미엄' 1년 약정 시 40% 할인 혜택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월 924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행사는 9월 말까지 진행된다.
유플레이는 지난 6월 출시된 서비스로, 국내 최초로 독점 공개하는 해외 OTT 오리지널 인기작을 포함해 영화, 해외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전 장르의 콘텐츠 7만여편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추석 연휴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영화 '파일럿' VOD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과 VOD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유플레이' 1개월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 26일까지는 '컬럼비아 픽쳐스 100주년 기념관' 콘텐츠를 가장 많이 시청한 유플레이 고객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GS주유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동안 최신 유료 영화 VOD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VOD 이용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기 영화 VOD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U+tv 고객이라면 700여 편의 영화, 1만 4천여 편의 방송 콘텐츠와 해외 드라마, 4천여 편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450여 편의 문화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