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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사회복지시설에 옷 1만5000벌 기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4-09-26 10:39:17

나주 서산, 괴산 등 15곳 사회복지시설 지원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옷 1만5302벌을 나주시 서산시 괴산군 태안군 가족센터·계산원 등 사회복지시설 15곳에 기부했다 사진대신증권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옷 1만5302벌을 나주시, 서산시, 괴산군, 태안군 가족센터·계산원 등 사회복지시설 15곳에 기부했다. [사진=대신증권]
[이코노믹데일리]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사회복지시설에 새 옷 1만5000벌 가량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옷 1만5302벌을 나주시, 서산시, 괴산군, 태안군 가족센터·계산원, 이화영아원, 어린엄마둥지, 금성원, 백민원, 성남보육원, 희망터전보육원, 서산 및 태안지역 아동센터연합회 등 15곳에 전달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 1991년 설립된 대신송촌문화재단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작년까지 19년간 나주와 괴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성금은 나주와 괴산지역 다문화가족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등을 지원하는데 쓰였다.

현재까지 5795명 학생에게 86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동과 취약계층 의료 지원 사업과 학술 연구 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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