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1일(현지시간) 파나마 운하를 '미국의 중요한 국가 자산'이라며 재탈환하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대해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22일 운하는 '파나마의 재산'이라고 반격했다.
총 길이 80㎞가 넘는 파나마 운하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세계 무역의 중요한 수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운하 운송은 파나마 경제의 주요 기간산업 중 하나다.
(중국 베이징=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1일(현지시간) 파나마 운하를 '미국의 중요한 국가 자산'이라며 재탈환하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대해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22일 운하는 '파나마의 재산'이라고 반격했다.
총 길이 80㎞가 넘는 파나마 운하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세계 무역의 중요한 수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운하 운송은 파나마 경제의 주요 기간산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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