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란저우=신화통신)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시 진타(金塔)현 바이수이취안(白水泉) 태양광발전 산업단지에서 건설 중인 진타중광(金塔中光) 태양광에너지 '광열+태양광' 시범 프로젝트를 25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올 들어 간쑤성은 사막·고비사막·황무지의 대규모 풍력발전 기지와 전력 외부 수송 통로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간쑤성의 신에너지 신규 전력망 연결 규모는 1천만㎾(킬로와트)를 돌파했으며 지금까지 신에너지 설비용량은 6천180만㎾에 달해 전체의 64%를 차지했다. 2024.12.26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