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취재진에 "배보윤(64·사법연수원 20기) 변호사 등 윤 대통령 측 대리인들이 헌법재판소에 선임계를 내고 오후 2시 탄핵 심판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 변호사는 헌법연구관 출신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당시 헌재 공보관으로 근무했다.
탄핵심판 대리인단에는 배 변호사 외에 대검찰청 반부패수사부장, 대구고검장 등을 지낸 윤갑근(60·19기) 변호사와 윤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인 판사 출신 배진한(64·20기) 변호사도 합류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등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수사기관으로부터 받고있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 형사사건을 변호할 변호인단 대표는 김홍일(68·15기)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핵심판과 수사 대응 과정에서 공보 담당은 윤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
윤 대통령이 대리인을 선임하면서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헌재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비롯해 송달 등 후속 절차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알립니다] 2025 아시아 경제인 골프대회 개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0/20251020095303955472_388_136.png)

![[2025국감] 여야, 金 매입 없는 한은 비판…이창용 외환보유액 전략 재검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0/20251020153751403716_388_136.jpg)


![[2025 국감] 김동섭 사장 5공 시추 계획...최소 5번은 해야 한다는 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0/20251020151700609100_388_136.png)
![[2025국감] 이억원, 대출 규제 지적에 부동산 시장 안정이 먼저, 공급도 집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0/20251020115946527958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