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HLB는 최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1100만원 상당의 여성청결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초경키트’ 제작에 사용됐으며 완성된 키트는 200여명의 소녀들에게 전달됐다.
기부된 제품은 페미닌 이너생각의 여성청결제인 ‘이너생각 밸런싱 휩드 워시’로 안전한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해 성인 여성은 물론 4세 이상의 어린 아이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남윤제 HLB헬스케어사업부 사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