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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주민번호 대체' CI까지 뚫렸나…롯데카드 해킹 후속 조치로 '안전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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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주민번호 대체' CI까지 뚫렸나…롯데카드 해킹 후속 조치로 '안전 실태'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5-09-22 09:13:04

'롯데카드 정보유출' 연계정보(CI) 긴급 점검 착수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방송통신위원회가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해,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연계정보(Connecting Information, CI)’의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긴급 점검에 착수했다.

방통위는 22일 최근 롯데카드 해킹으로 개인정보와 함께 CI 유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조치 및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CI는 주민등록번호 대신 이용자를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개인정보로 유출될 경우 여러 서비스에 흩어져 있는 개인정보가 하나로 연결돼 심각한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이날부터 △CI와 주민등록번호의 분리 보관 △저장·전송 구간 암호화 △침해사고 대응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방통위는 점검 결과, 안전조치 미흡 등 정보통신망법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과태료 처분 등 엄정하게 조치하고 추가적인 이용자 보호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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