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F&F의 스포츠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가 지난해 론칭한 ‘온코트 101’의 후속작 ‘에어쿠쉬 301’을 출시했다.
7일 F&F에 따르면 에어쿠쉬 301은 테니스 코트와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슈즈다.
기존 온코트 101 대비 50g 가벼워 장시간 착화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다양한 짜임이 규칙적으로 반복된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투습 및 항균 등에 탁월한 오소라이트 인솔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에어쿠쉬 301은 쿠셔닝이 강조된 만큼 발목이 꺾이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외측 러버에 TX(Tacchini Traction) 서포트 쉐입을 적용했다.
F&F 관계자는 “딱딱하고 불편했던 기존의 투박한 테니스화가 아닌 애슬레저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어퍼(UPPER)에는 안정성 강화를 위한 타키니만의 가드 시스템으로 격렬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서포트 기능이 강화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