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요일
맑음 서울 2˚C
흐림 부산 11˚C
맑음 대구 7˚C
맑음 인천 4˚C
흐림 광주 8˚C
구름 대전 6˚C
흐림 울산 9˚C
맑음 강릉 8˚C
흐림 제주 12˚C
생활경제

유한양행, '렉라자' 기술 수출 마일스톤 '6000만 달러' 수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4-09-11 17:00:40

미국 내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 치료 시작… 첫 환자 투여 성공적

렉라자 제품 이미지사진유한양행
렉라자 제품 이미지 [사진=유한양행]

[이코노믹데일리]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EGFR 표적 항암 치료제 '렉라자'에 대한 상업화 기술료(마일스톤) 6000만 달러(약 804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 금액은 유한양행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1조8950억원)의 약 2.5% 이상에 해당하며 60일 이내에 수령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마일스톤은 렉라자와 리브레반트의 병용요법 상업화에 대한 성과"라며 "글로벌 R&D 전략과 항암 치료제 개발의 성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또 얀센과 협력을 바탕으로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의 상업화 및 추가 연구개발을 강화할 계획을 전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NH
한화
KB퇴직연금
신한은행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그룹
퇴직연금
우리은행
NH투자증
삼성화재
KB퇴직연금
신한라이프
KB금융지주_1
종근당
DB손해보험
녹십자홀딩스
KB퇴직연금
nh농협은행
kb
기업은행
씨티
부광약품
포스코
SK하이닉스
퇴직연금
KB금융지주_2
KB금융지주_3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