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11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4 플레이 펀앤굿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게임업계 다양한 주체들 간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게임업계 인사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게임의 사회적 기여 가능성을 탐색하고 관련 성공 사례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윤태진 연세대 교수, 이순주 데브시스터즈 이사, 인디게임 개발사 박재형 올드아이스 대표 등 각계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하며 사회는 정소림 캐스터가 맡는다.
2024 플레이 펀앤굿 포럼에서는 다양한 게임사와 게임 유저, 스트리머가 협력해 달성한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가 공개된다. 박재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팀장은 지난 8월 넥슨재단, 카카오게임즈,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개최한 ‘2024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을 소개하며 콜렉티브 임팩트 방식의 사회공헌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 팀장은 “각계의 노력이 모여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포럼에서 윤태진 교수는 ‘건강한 게임사, 게임 유저, 커뮤니케이션의 복원’을 주제로 게임을 통한 긍정적 사회적 관계 구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인디게임 개발사 올드아이스 박재형 대표는 유저 접근성을 고려해 소리만으로 미로를 탈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 ‘플로리스 다크니스’를 소개한다. 이 게임은 지난해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굿게임상을 수상하며 접근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게임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게임사와 유저들이 사회 문제에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