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위메이드, 미르M 중국 서비스 준비 돌입…더나인과 퍼블리싱 계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5-24 17:04:48

위메이드, 더나인과 손잡고 미르M 중국 진출 본격화

위메이드
위메이드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대표이사 박관호)는 더나인(The9 Limited)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르M‘은 게임 한류의 원조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르 IP 정식 계승작이다. 지난 2023년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暮光双龙)‘으로 판호를 발급받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더나인과 함께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정식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더나인은 1999년 중국에 설립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회사로, 2004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다각화 기업을 목표로 블록체인,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AI 응용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중국 서비스를 통해 미르M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르M은 이미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국 진출을 통해 더욱 강력한 글로벌 게임 IP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롯데캐슬
종근당
신한은행
동아쏘시오홀딩스
미래에셋자산운용
LGxGUGGENHEIM
KB증권
DB그룹
메리츠증권
우리은행
신한금융그룹
대신증권_이코노믹데일리
쿠팡
롯데카드
이편한세상
신한라이프
SK하이닉스
M-able
KB국민은행
농협
엘지
삼성전자 뉴스룸
한국투자증권
NH
여신금융협회
우리은행
하나금융그룹
한국토지공사
KB금융그룹
KB손해보험
삼성증권
농협
우리카드
하나증권
셀트론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