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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코리아, 일본 MZ 관광객 유치 가속화… 민간 네트워크 활용
인터파크트리플(대표이사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트리플 코리아가 일본 MZ 관광객 유치를 위해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일본어 버전을 출시한 트리플 코리아는 일본 골든위크 시즌을 맞아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레저·액티비티 상품 할인, 외국인 전용 올인원 선불카드 출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일본 MZ세대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리플 코리아는 일본 MZ세대를 대상으로 한국 여행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일본 현지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nugu’와 협업한다. nugu에 소속된 일본 인기 인플루언서 11명이 직접 트리플 코리아를 활용해 한국을 여행하고 맛집, 패션, 뷰티 등 다양한 테마별 한국 여행 콘텐츠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트리플 코리아의 개인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소개하는 동시에 관광 콘텐츠 인프라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방한 관광객들의 편리한 여행 경험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도 지속 확대한다. 골든위크 기간에 맞춰 신세계건설과 함께 아쿠아필드 입장권 등 레저·액티비티 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렌지스퀘어, 레드테이블 등 관광 스타트업, 커머스 기업과 협력해 외국인 전용 올인원 선불카드, 편의점 상품권과 같은 한국 여행 필수 아이템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는 “글로벌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한국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계, 기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행·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보유한 네트워크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방한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4-17 08: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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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홍콩 단독 콘서트 또 전석 매진… 글로벌 인기 입증하다
아이유(IU)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홍콩 ASIAWORLD-ARENA에서 개최될 단독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지난 10일 진행된 '2024 IU HERE 월드투어 콘서트 인 홍콩' 티켓 선예매 좌석과 15일 실시된 일반 예매 좌석 모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들이 몰려 서버가 원활하지 않을 정도로 아이유를 향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주었다. 이번 홍콩 티켓 전매는 이미 서울, 요코하마, 타이페이 공연에 이어 북미 6개 도시(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아이유의 글로벌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이유는 매 공연마다 열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 스케일과 특수효과를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요코하마와 타이페이 공연의 경우 현지 유력 매체들이 티켓 예매 과정부터 관심 있게 보도하거나, 현장을 직접 찾아 호평 리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아이유의 공연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북미 도시들은 아이유가 처음 방문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사이트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어 자카르타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63만 명에 달했으며, 싱가포르는 사이트 접속이 잠시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다. 쿠알라룸푸르는 동시 접속자 수가 82만 명까지 치솟아 긴급 서버 복구가 이루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콕 역시 주말임에도 접속자가 몰렸던 상황이다. 아이유는 오는 20일과 21일 싱가포르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바쁜 스케줄을 이어간다. 남은 월드투어 일정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아이유는 압도적인 티켓 파워와 열정적인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월드투어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6 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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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 1000억 뭉칫돈 몰아 글로벌 AI 시장 공략 본격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약 1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업스테이지는 시드 투자부터 시리즈 A, B까지 약 1400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벤처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예비 AI 유니콘으로서 잠재력과 성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SK네트웍스 △KT △산업은행 △신한벤처투자 △하나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기업은행 등 다수 기관이 신규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SBVA(구 소프트뱅크벤처스) △프라이머사제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들도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업스테이지는 기업 문서 및 비정형 데이터 디지털화 솔루션 '다큐먼트 AI' 제품을 시장에 출시했으며, 지난 12월 출시한 자체 사전학습 거대언어모델(LLM) 솔라로도 기술적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증명했다. 특히 솔라를 앞세워 금융, 법률, 온디바이스 AI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동남아 선도 통신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특화 LLM 구축에 나서는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 사례를 쌓아왔다. 업스테이지는 작년 상반기에 다큐먼트 AI, 하반기 솔라 LLM 사업화에 본격 시동을 걸면서 100억 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확보했다. 이는 제품 출시 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주는 놀라운 성과다. 올해에도 업스테이지는 1분기에만 작년 신규 계약액에 해당하는 실적을 거두었으며, 현재 국내외 3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추가로 논의하고 있다. 업스테이지의 자체 LLM 솔라는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AI 모델을 제공하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 같은 글로벌 플랫폼에도 대표 사전학습 모델로 탑재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오픈소스로 공개된 솔라 영어모델은 약 1000개의 파인튜닝 모델이 출시되는 등 빠르게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업스테이지는 글로벌 생성형 AI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2월 말 설립한 미국 법인을 거점으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업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기업에 특화된 LLM 구축 수요를 집중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솔라 생태계 확장을 위해 데이터 전처리, 언어모델 평가 플랫폼 등 오픈소스 프로젝트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4-04-16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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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혁신 가속화 위한 'AI기본법' 조속 제정 필요… 법·제도 분과 출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AI전략최고위협의회 AI반도체분과 회의' 에서 유회준 KAIST 교수(분과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국가의 인공지능(AI) 혁신 방향을 이끌 거버넌스 'AI전략최고위협의회'가 출범한 가운데, 법·제도 정비를 위한 첫 분과 회의가 16일 열렸다. 회의에서는 AI기본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주장하며, 국내 AI 규범 체계 정립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기본법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AI기본법안은 AI에 대한 필요 최소한의 규제를 담고 있어 기업의 수용성과 투자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각국의 사회·문화적 맥락에서도 차이가 있는 만큼 EU의 AI법과는 다른 별도의 규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과도한 규제는 오히려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AI전략최고위협의회' 산하 법·제도 분과는 앞으로 다양한 관점을 포괄하고 심도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 EU 등 글로벌 동향 뿐만 아니라 국내 AI 규범 정립 방향에 대한 연구를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 결과를 구체화하여 논의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우리는 AI가 기존의 산업과 사회의 형식, 내용을 완전히 바꾸는 AI 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하며, "AI의 특성상 이미 서비스가 출시된 이후에는 변경이 어려운 문제가 있어 글로벌 규제에 대한 사전적인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법제도 분과를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규범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국내 AI 규범 체계에 대한 정립 방향을 제시하는 등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가 AI G3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했다.
2024-04-16 1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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