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CC는 연간 300만건 규모의 고객 상담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지원해 상담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디지털 전환 사업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상담 지식관리시스템 개발 △생성형 AI 상담 어시스턴트 도입 △챗봇·음성봇 도입 등이며 오는 2027년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NH농협손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평균 상담 시간을 기존 4분에서 3분으로 줄이고 고객 셀프 처리 비율을 15% 이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더 신속하고 정교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경험 혁신을 지속해서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iM라이프 AI 활용 변액연금보험 '마이솔루션AI변액연금S' 출시

이 상품은 미보증형 변액연금보험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해 △국내외 경제 지표 △금융시장 데이터 △정치·환경 변수를 실시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활용 가능한 대표 펀드로는 글로벌AI플랫폼액티브형·AI글로벌다이나믹 펀드 등이 있으며 갑작스러운 시장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채권형·인덱스성장형·머니마켓(MMF) 펀드를 새로 탑재했다. 고객 장기 유지 인센티브도 강화했다. 납입 완료 고객은 총 납입보험료의 17%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iM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자산을 관리하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iM라이프만의 연금 전문성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신규 고객 '추가납입 수수료 무료' 이벤트 실시

추가 납입 수수료 면제가 적용되는 상품은 △건강담은 GI변액종신보험 △미래에셋생명 변액종신보험 미래의 약속 △미래에셋생명 변액종신보험 미담 △미래에셋생명 헤리티지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글로벌 자산관리 등 5종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사업비 면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행복한 은퇴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보육원 아동 대상 나들이 봉사활동 실시

이번 나들이는 KB라이프 임직원 봉사단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2기’의 첫 봉사활동으로 임직원 11명이 보육원 아동들과 짝을 맞춰 경기 고양 아쿠아플라넷에 방문해 △해양 생물 체험 △간식 시간 △선물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보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주변 이웃을 따뜻하게 포용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손보, 업계 최초 '차대차 자동차사고 입원비·통원비 특약' 출시

이 특약은 자동차 사고로 입원·통원 치료 고객에게 입원 시 하루 5만원, 통원 시 하루 3만원을 30일간 현금으로 지급한다. 자동차사고 부상급수 1~11급 고객이 대상이며 신규 가입자 외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운전자상해종합보험' 고객도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